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캠페인/신화의 시대 (문단 편집) === 24. 폴스타그의 깃발 === >목표 1 : 스쿨트와 그의 깃발을 보호하고[* 둘 다 부활 가능한 영웅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죽어도 게임오버 되지 않는다.] 강 건너 깃발이 있는 지점까지 이동시켜야 합니다. >목표 2 : 돌벽 근처에 방어 기지를 건설하고 영웅 시대로 발전하십시오. >목표 3 : 공성 무기를 생산하여 돌벽을 부수십시오. >목표 4 : 자이언트 군대에게서 탈출하여 북쪽 깃발로 아르칸토스와 스쿨트, 폴스타그의 깃발을 이동시켜야 합니다. 미드가르드로 나온 아르칸토스의 군대는 [[스쿨트]]라는 노인을 만난다. 그의 말에 따르면 노르웨이 부족들이 서로 싸우고 있지만 자신의 마을 깃발을 가져가면 싸움을 멈출 거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그곳까지 가는 길에는 자이언트가 많지만 자신의 안전을 약속한다면 안내하겠다고 말한다. 미션을 시작하면 4명의 영웅과 스쿨트, 그리고 홉라이트와 도끼 투척병 다수가 주어진다. 그리고 특수 유닛으로 폴스타그의 깃발 운반자도 주어진다. 시작하자마자 자이언트들이 공격하지만 4명의 영웅들로 어렵지 않게 무찌를 수 있다. 바로 전방으로 이동하면 자이언트의 신전이 하나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마운틴 자이언트를 계속 생산하니[* 생산한 자이언트를 죽이자마자 또 다른 자이언트가 곧장 생산된다.] 영웅들로 상대하는 사이에 홉라이트와 도끼 투척병으로 신전을 부숴 버려야 한다. 자이언트가 죽자마자 생성되는 시스템이라 만약 자이언트가 계속 영웅만 때리고 있다면 냅두는 것이 좋다. 이번 미션에서는 폴스타그 깃발 운반자를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시야가 엄청나게 넓어서 훌륭한 정찰병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와는 반대로 또 다른 지켜야 하는 대상인 스쿨트는 아예 하는 게 없다. F1을 눌러 설명을 보면 특수능력에 '''엎드리기, 달아나기'''라고 써 있다. 일절 도움 되진 않지만 지켜주는 게 목표니까 잘 보호하자. 이번에도 자이언트만 나오니 항상 영웅들을 앞세우고 홉라이트들은 뒤에서 대기시키다가 신전 부술 때 쓰자. 도끼 투척병들은 영웅들이 싸우는 사이에 뒤에서 지원 사격을 시키자. 자이언트들을 무찌르면서 길을 따라 나아가다 보면 세갈래 길이 나오는데 북쪽으로 가보면 정착지가 있고 자이언트들이 돌벽으로 길을 막아놓았다. 어쩔 거냐는 스쿨트의 말에 아르칸토스는 일단 기지를 세우고 공성 망치를 생산하자고 말한다. 그리고 목표가 마을 회관을 세우고 영웅 시대로 발전하는 것으로 바뀌니 일단 도끼 투척병으로 마을 회관을 세우고 영웅 시대로 발전하자. 세 갈래 길에서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가면 군데군데 신전이 있고 자이언트가 징그럽게 많다. 내버려두면 지속적으로 자이언트를 생산해서 기지 쪽으로 오니 기지에서 자원을 모으고 발전하는 사이에 짬을 내서 영웅들로 밀어버리는 것이 좋다. 다만 자이언트들이 생각보다 맷집도 좋고 공격력도 세니 정면 승부를 하기보다는 몇 마리씩 유인해서 끌어내 처치하는 방법을 권한다. 신전은 주변을 방어하는 자이언트들을 처리한 후에 부수면 된다. 캠페인 미션 중 에인헤랴르를 사용 가능한 유일한 미션[* 대부분 미션의 주신이 토르라서 해임달 선택이 불가능하고, 그나마 오딘을 주신으로 한 27번 미션에서는 이미 프레야로 선택이 되어 있다.]인데, 쓸지 안 쓸지는 자유다. 다만 주 임무가 공성 임무이기 때문에[* 돌벽 부수는 건 둘째치고 적 건물들인 신전을 박멸하는 게 좋으므로 공성 유닛들이 있으면 도움이 된다.] 도움이 많이 된다. 아르칸토스 능력과 겹치지만 아르칸토스를 붙이지 않은 부대에 붙여주면 더 좋다. 영웅 시대로 발전하면 공성 망치를 생산해서 돌벽을 부숴야 하는데 신화 시대로 발전을 못해 발리스타는 쓸 수 없다. 언덕 요새를 지어 공성 망치를 생산해야 한다. 시대 발전을 할 때 주신이 로키이므로 뇨르드를 선택할 수 있는데 하위 신화 유닛인 마운틴 자이언트를 생산하는 것도 좋다. 에인헤랴르도 건물에 추가 대미지를 주지만 여기서는 큰 쓸모가 있는 정도는 아니니 공성 망치를 쓰는 게 낫다. 어차피 언덕요새는 하술할 자이언트 대공세의 시선을 끌기 위해서라도 하나 이상은 지어야 하니 거기서 공성 망치를 몇개 뽑아주자. 길을 막은 돌벽은 모두 3개지만 1개만 부숴도 남은 2개는 자동으로 부숴지니 한 군데만 집중 공격하면 된다. 돌벽의 체력이 대략 3000 이하로 떨어지면 세 갈래 길들 끝자락에서 자이언트들이 대량으로 나타나 기지쪽으로 접근하기 시작한다. 도저히 상대할 수가 없을 만큼 대부대이므로 빨리 돌벽을 부수고 달아나야 길 밖에 없다.[* 임무 목표 힌트에도 자이언트가 당신이 상대할 수 없을만큼 군대를 모았다며 노골적으로 도망치라고 한다.] 따라서 돌벽을 완전히 부수기 전에 세 길을 성벽과 탑을 충분히 둘러서 시간을 벌어놓는 편이 이롭다. 엄청나게 많은 마운틴 자이언트가 몰려오므로 성벽 하나로는 어림도 없고 대략 4~5 줄은 건설하고 사이사이에 탑과 언덕 요새를 지어야 시간을 좀 벌 수 있다. 마을 회관에서 석공, 건축가, 성벽 강화(이 업그레이드는 헤임달을 숭배해야 얻을 수 있다) 업그레이드를 하면 탑과 성벽이 보다 오래 버틴다.[* ...지만 마운틴 자이언트의 건물 대미지가 절륜하니 크게 신뢰하진 말자. 하지만 해주면 확실히 도움은 된다. 업글을 할지 그 돈으로 병력과 기타 건물들을 지어놔서 어그로를 더 끌지는 플레이어의 자유이다.] 자원을 공성 병기와 성벽에 알맞게 배분하는 것이 핵심이다. 다만 어려움 이상 난이도라면 신의 힘 지진을 사용해서 죄다 부숴버리니 그냥 최대한 빨리 돌벽을 마저 부수고 위로 이동하도록 하자. 여담으로 자이언트 대공세는 9시, 3시, 6시의 끄트머리에서부터 시작하니 테크를 발전시키는 동안 소수의 에인헤랴르와 헤르시르 홉라이트, 영웅들을 동원해서 9시와 3시의 적 자이언트 신전들을 박멸하는 선택지도 고를 수 있다.[* 이때 본진에는 반대쪽에서 올 자이언트 방어용으로 헤르시르를 주둔해놓는 게 좋다.] 어차피 돌벽의 체력이 떨어지는 게 아니라면 자이언트 대공세가 오진 않으니 그렇게 9시와 3시 인근을 정리한 후 본진까지의 길을 성벽과 요새, 탑, 건물들로 막아서 어그로를 진탕 끌어주면 느긋하게 돌벽을 부수고 갈 수 있다. 돌벽은 어차피 마운틴 자이언트 2~3기 + 공성 망치 2기 이상이면 충분히 박살낼 수 있으니 이외의 자원을 죄다 병력과 건물로 바꿔먹는 것. 돌벽을 부수고 난 후엔 서둘러 병력을 이동시키자. 탑과 성벽을 잘 쌓아놓았다면 조금은 여유로울 수 있다. 여기서부터 목표 지점인 강 건너 깃발까지는 자이언트 몇 기가 길을 지키는 것을 제외하면 크게 위협적인 병력은 없으니 영웅들을 앞세워서 가면 된다. 강 근처에 다다르면 숲으로 길이 막혀 있는데 스쿨트는 이제 정말 어쩌냐며 절망하지만 아르칸토스는 신들이 분명 도움을 주실 것이라고 믿는다며 말한다. 과연 그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오딘이 산불을 내서 숲을 태워 길을 열어준다. 이에 아르칸토스는 "역시 신께선 우릴 보살피신다!" 라고 말한다. 목표대로 아르칸토스와 스쿨트, 그리고 폴스타그 깃발을 목표 지점으로 이동시키면 미션 성공. 전체적으로 난이도는 방어에 신경을 잘 쓴다면 어렵지 않은 편. 처음부터 주어지는 치유의 샘을 잘 이용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